방학마다 부쩍 늘어나는 몸무게, 부모님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것부터 풀어 드립니다.
아이누리한의원 목동점 · 대표원장 이혁재 · 강문여
목동 소아비만은 단순히 많이 먹어서라기보다, 아이의 소화와 생활 리듬·계절 습관이 함께 얽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방학처럼 생활이 흐트러지는 시기에 부쩍 늘기 쉽습니다. 아이누리한의원 목동점에서는 성장기 아이가 무리 없이 건강한 몸을 만들도록, 소화와 생활 리듬을 함께 살펴 계절에 맞는 관리를 안내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누리한의원 목동점 이혁재·강문여입니다. 목동 소아비만으로 상담을 오시는 부모님들은 “방학만 지나면 몸무게가 훌쩍 늘어요”라며 걱정하십니다. 오늘은 부모님들이 가장 자주 물으시는 궁금증을 하나씩 짚으며, 계절과 생활 속에서 아이 몸을 어떻게 챙기면 좋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왜 방학이나 특정 계절에 유독 살이 찔까요?
방학이나 겨울처럼 활동이 줄고 생활 리듬이 흐트러지는 시기에는 아이 몸무게가 부쩍 늘기 쉽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아침을 거르면 저녁에 몰아 먹게 되고, 집에 오래 머물며 간식과 영상 시간이 늘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렇게 먹은 것이 잘 소화·순환되지 못하고 몸에 쌓이는 상태를, 비위, 곧 먹은 것을 소화해 기운으로 바꾸는 장부의 기능과 몸속 습, 곧 잘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인 물기의 문제로 봅니다.[1]
살이 아니라 ‘흐름’을 봅니다
많이 먹는 것만 문제라면 덜 먹이면 될 텐데, 실제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소아비만을 살이 많은 상태 자체가 아니라, 먹은 것이 제대로 기운으로 바뀌지 못하고 몸에 쌓이는 ‘흐름’의 문제로 봅니다. 비위가 튼튼해 잘 소화하고 순환이 원활하면 같은 양을 먹어도 몸에 덜 쌓이지만, 소화가 약하거나 순환이 더디면 물기와 노폐물이 고여 살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아이누리한의원 목동점에서는 무엇을 얼마나 먹는지만이 아니라, 그것이 몸에서 잘 도는지 — 소화·대변·활동량·수면 리듬을 함께 살핍니다.[1]
흐름을 되돌리는 세 가지 관리
먼저 아이의 소화력과 생활 리듬, 활동량을 살펴 어디에서 흐름이 막히는지를 확인합니다. 그다음 소화와 순환을 도와 먹은 것이 잘 기운으로 바뀌도록 돕고, 계절과 생활에 맞는 식사·활동·수면 리듬을 함께 조율합니다. 성장기라는 점을 고려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관리하며, 반응하는 정도와 기간은 아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보이면 미루지 마세요
아래와 같다면 성장기 흐름을 한의사와 함께 점검해 보세요
- 짧은 기간에 몸무게가 급격히 늘고 배가 더부룩하다는 말을 자주 할 때
- 키 성장에 비해 체중이 지나치게 빠르게 늘어날 때
- 활동을 힘들어하거나 쉽게 지치고 코를 골며 잠을 설칠 때
- 또래보다 이른 사춘기 신호가 함께 보일 때
방학에도 무너지지 않는 생활 습관
- 방학에도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고, 아침을 거르지 않도록 챙겨 주세요.
- 단 음료와 기름진 간식·야식을 줄이고, 물과 소화가 편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주세요.
- 날씨와 계절에 맞춰 매일 가볍게라도 몸을 움직이는 활동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 영상·게임 시간을 정해 두고, 먹으면서 화면을 보지 않도록 식사 환경을 지켜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성장기인데 살을 빼도 아이 키 크는 데 지장이 없을까요?
Q. 간식만 줄이면 몸무게 관리가 될까요?
Q. 살이 찌면서 사춘기가 빨라지는 것 같은데 관련이 있나요?

두 분의 대표원장이 함께 진료합니다.
학력
경력·활동
참고자료
- 대한한방소아과학회 편. 『한방소아과학』. 의성당. — 소아비만의 비위·습 관련 이론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소아비만 일반 정보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ealth.kdca.go.kr
본문의 관점과 관리 방향은 일반적인 한의학 이론에 근거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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